[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최근 '8.18 전월세 부동산 대책' 발표로 가장 큰 수혜를 받게된 오피스텔의 투자가 다시 인기몰이를 할 전망이다.
미혼층 증가, 핵가족화, 고령화의 가속화로 1~2인 가구가 늘어가고 있어 임대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임대사업자 활성화 대책으로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중과세 완화 등 각종 세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어 투자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은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는 인기지역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환금성이 뛰어난 지하철 역세권이라면 투자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오는 11월말 입주예정인 아리솔오피스텔은 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6.98㎡~36.39㎡의 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세대수 75실 규모다.
아리솔 오피스텔은 전용율 70% 확보로 전용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투자수익율 8~10%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약 즉시 임대를 진행할 수 있어 투자상품 재테크 아이콘으로 고려할 만 하다.
이 오피스텔은 웬만한 생활가전 가구가 갖춰져 있어 몸만 들어가도 생활이 가능한 풀퍼니시드(풀옵션) 스타일로 꾸며져 있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마감재를 적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리솔 오피스텔은 선시공 후분양으로 현재 선착순 청약을 받고 있으므로 신청접수나 빠른 현장 방문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