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매스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 디자인 전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을 운영하고 있는 엠제이플렉스는 6일 MBN 매일방송, (주)디지틀조선일보, 국회사무처 방송국, (주)현대미디어, CU미디어 등에서 관련분야 채용이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종합편성채널인 MBN 매일방송에서는 수습 및 경력사원을 모집중에 있다. 수습사원은 촬영기자를 모집중에 있으며 수습/경력사원은 영상편집, 보도영상그래픽, 제작CG, 영상자료 부분이다. 지원자격은 전문대학 이상 졸업 또는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경력은 해당부문 경력 2년 이상인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이다. 접수는 오는 07일까지 MBN 홈페이지(www.mbn.co.kr)를 통해 가능하며 전형방법 및 상세내용은 MBN 홈페이지 및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디지틀조선일보에서는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중에 있다. 모집분야는 웹사이트 기획/운영, 웹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이다. 업무내용은 조선닷컴 사이트 구축 및 유지보수, 온라인 콘텐츠 프로젝트 관련 기획, 모바일 앱 관련 업무 등이며 모집절차는 서류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기타 모집분야별 상세내용 및 업무/우대사항은 디지틀조선일보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잡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사지원은 11일까지 홈페이지(http://pr.chosun.com/digital-chosun/)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국회사무처에서는 2011년도 국회사무처 방송국 별정직공무원(5급,7급,8급,9급 상당)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방송제작분야, 중계방송분야, 기획편성분야이며 모집단위간 복수 지원은 불가한다. 원서접수는 5일부터 11일까지이며 등기우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접수 확인 및 모집분야별 상세응시자격은 국회채용시스템 홈페이지(http://gosi.assembly.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현대HCN에서 운영중인 방송채널사업자 (주)현대미디어에서는 편집PD, 편성제작, 광고영업 등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별 응시자격으로는 편집PD(경력 2년~7년) / 편성제작(경력 2년이상) / 광고지원(경력 2년이상) 직무는 2년제 대졸이상, 광고영업(경력 5년~7년) 직무는 4년제 대졸이상 지원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12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현대미디어 홈페이지(www.hyundaimedia.com) 또는 미디어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메디TV 등 4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CU미디어에서는 케이블TV 광고영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동종업계 광고영업 및 광고기획사 등 근무 경력자로서 학력 및 나이는 무관하다. 접수는 충원시 마감이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수시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EBS에서 정책자문분야 계약직원, (주)헤럴드미디어에서 수습기자를, CBS 노컷뉴스에서 사진기자 등을 모집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