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애슐리는 최근 서울 등촌동 발산역 사거리에 위치한 강서 NC백화점 내 프리미엄매장인 애슐리 108호점을 오픈했다.
애슐리 강서 NC점은 애슐리W로 8월 오픈한 목동 행복한 세상점에 이은 강서·양천구 지역 두 번째 프리미엄 매장이다. 발산역 사거리에 위치하는 강서NC 백화점 내에 입점, 쇼핑과 놀거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문화공간에서 고객들의 알뜰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애슐리W 매장인 강서NC점은 230석의 넓은 규모의 매장을 애슐리 W+ 분위기의 모던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로 꾸며 고객들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와 즉석 파스타, 100% 아라비카 고급 원두커피, 케익, DIY요거트 등 80여종의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 제공하며, 디너타임에는 폭립, BBQ윙 등의 그릴 메뉴도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평일 런치 기준 1만2900원(부가가치세 포함).
한편,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장산2001 클래식 매장이 W매장으로 리뉴얼되어 장산NC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