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트럭버스코리아 틸로 헬테 (Thilo Halter) 신임 사장 |
이날 행사에서 만 트럭버스코리아 틸로 헬테 (Thilo Halter) 신임 사장은 독일 상공회의소장, 전국 6개 지역 고객 및 본사 직원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만 트럭버스코리아의 비젼발표와 함게 고객중심경영 의지를 강조했다.
틸로 헬터 사장은 "지난 2001년 한국법인 설립 후 10년 동안 경영활동을 해오면서 인재관리와 고객의 서비스 개선에 대해서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앞으로 전 임직원이 협심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독일에서 250년 이상의 디젤기관을 대표하는 상용차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한국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올해로 창립 10 주년을 맞아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 할 것이다"고 표명했다.
틸로 헬터 사장은 지난 달 7일 취임과 동시에 내부적인 본사 인력의 대폭 충원과 함께 한국에 적극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직원들이 적극적인 분위기에서 화합과 동기 부여의 장을 만들어 항상 새로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단결된 팀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 판매중인 제품 외에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중형트럭과 특수차량을 적극적으로 국내에 도입 할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