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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Drive For 300' 큰 호응 얻어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진행하는 300C 시승 및 미니 장타대회 'Drive For 300'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지난 8일, 서울 송파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일정을 시작했으며, 9일 열린 대치 전시장에서도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플래그십 세단 300C 주 고객들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마련된 특별한 고객 체험 마케팅으로, 유럽 감성을 더해 새롭게 돌아온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품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의 미니 장타대회 도전을 통해 취미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이다.

전시장 별 미니 장타대회 1위를 기록하는 고객에게는 캘러웨이 White Hot XG2.0 명품 퍼터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가 마련됐다.

9일 'Dirve for 300' 행사가 마련된 대치 전시장을 찾은 한 고객은 "단지 차량 시승뿐만 아니라 미니 장타대회에도 도전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다"며 "시타 후엔 컴퓨터 분석을 바탕으로 프로 골퍼부터 과학적인 코치를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전국 12개 크라이슬러 공식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의 섬세하고 호쾌한 주행성능과 드라이빙샷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나 관련 문의는 가까운 크라이슬러 전시장이나 크라이슬러 공식 웹사이트(www.chryslergrou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