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강에서 불꽃이 솟아오르다
한화가 주최하는 '2011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됐다.
▲ 2011 서울세계불꽃축제 |
올 해로 9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수만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진했됐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솔리 포토존, 솔리 이벤트존, 솔라 게임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됐다.
또한, 라디오 공개 방송을 통해 생생한 축제 현장을 한발 가까이에서 전했다.
유아 전문사진 업체인 베이비아이니스튜디오는 고객들을 위해 서울 마리나 선착장에 위치한 뷔페식당에서 저녁식사 제공 후, 20여명의 고객들에게 요트탑승과 함께 불꽃축제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했다.
베이비아이니 정우석 대표는 "고객들이 불꽃축제를 가까이에서 구경하고 오붓한 가족식사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요트탑승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고객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사를 이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 '베이비아이니 서포터즈 제1기', 정우석대표(맨왼쪽) |
한편, 유아전문스튜디오인 베이비아이니는 기업화된 전문 업체로써 송파점, 강남점, 노원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확장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