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디자인 총괄 알랭 로네(Alain Lonay) 상무 |
1991년부터 2000년까지 닛산 유럽 기술센터 (바르셀로나)의 디자인 스튜디오 총괄을 역임하고, 2000년 9월 르노그룹에 합류한 알랭 로네 상무는 11년 동안 파리와 루마니아에서 QM5, 로간 등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라구나, 트윙고, 트래픽 등 10여종의 르노 자동차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전기차 '프렌지' 컨셉카는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큰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