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차량인 '코란도 C' Clubby Park 모델의 공인연비 14.6km/ℓ보다 실제 주행 연비 18.92㎞/ℓ로 무려 4km/ℓ를 넘게 주행해 연비왕에 등극한 노찬웅(경기 군포 28세), 김준태(서울 영등포, 30세) 참가 고객은 "길이 막히는 시내 및 국도 주행에도 불구하고 1ℓ로 18km 이상을 주행해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코란도 C'의 뛰어난 연비 및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쌍용차 마케팅담당 신영식 전무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코란도'의 연비 및 성능을 직접 체험하며 또 다른 매력을 경험했을 것이다"며 "'코란도 C'는 성능뿐만 아니라 동급 SUV 유일하게 뒷좌석 시트가 뒤로 젖혀져 편안함을 제공하는 등 경쟁사 동급 SUV보다 경제적 사양 구성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