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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웨이, 수입차 헤드라이트·테일램프 판매 돌입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수입차 부품을 판매하는 파츠웨이가 10월부터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닛산 등에 적용되는 최신형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 램프를 시판한다고 12일 밝혔다.

▲ 수입차 테일램프
▲ 수입차 테일램프
시중 판매가는 기존의 순정품 가격 대비 절반정도이며, 이들 제품들은 ISO9001, ISO/TS16949, ISO14001, CAPA, SABS, E-MARK, DOT, SAE 등 다수의 국제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판매후 1년간 품질을 보증하며, 테일램프의 경우 수십개로 구성된 LED의 한개라도 작은 문제가 있을 경우 환불또는 새제품으로 교환해 준다.

제품들은 전국의 30 여개 대리점을 통해 시판되며, 대리점이 가맹되지 있지 않은 지역은 본사에서 시판한다.

또한 DIY(자가정비) 고객을 위해 다음, 네이버 카페 '수입차 오너라'에서 교환방법을 동영상으로 배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