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즈에서 진행된 설문조사 |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 387명 중 42%가 선택한 '올란도'는 지난 3월 브랜드 도입과 함께 '레조'의 후속차량으로 출시됐으며, 패밀리카와 미니밴의 다목적 차량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3열의 시트 배열과 넉넉한 화물 적재공간으로 실내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으며, 비행기 조종석 스타일의 운전석과 실내를 감싸는 은은한 블루 인테리어 조명은 세련미를 더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 2위에는 26%의 지지율을 얻은 '크루즈5'가 차지했으며, '쉐보레 스파크'가 16%로 3위, 오는 11월 출시되는 '말리부'가 11%로 4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GM의 쉐보레 판매량은 지난 3월 이후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어났으며,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함께 급변하는 시장요구에 맞는 신차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