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부품을 공급하는 파츠웨이는 14일, 국내에서 시판중인 수입차중 연비가 우수한 10개의 모델을 발표했다.
▲ 사진 = 파츠웨이 제공 |
하이브리드 기능의 차종과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차들이 연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수입차 중 디젤 차량의 점유율을 10% 정도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30%를 넘기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디젤 엔진은 가솔린 엔진보다 연료효율이 좋고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휘발유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유를 사용하는 것이 장점이며, 단점으로 지적받던 소음과 진동도 많이 개선되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