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스키장 개장을 앞두고 있어 등산 장비부터 스키 장비까지 적재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SUV/RV를 중고차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UV 차량들의 공인연비가 15~17Km/l로 경소형차나 준중형차와 비슷하고 저렴한 디젤연료를 사용해 장거리 야외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에겐 유지비 절감의 효과까지 더해주고 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해 중고차 불경기 속에서도 주요 제조사의 대표 SUV 차량들은 80% 이상의 높은 잔존가치를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계절 상관없이 인기 차종이었다"며 "컬러풀해지고 날렵해진 디자인에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며, 4륜구동에 디젤엔진의 힘까지 더해져 험하고 주행이 힘든 비포장 도로도 거뜬하다 보니 야외활동과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현재 할인전에는 모하비, 싼타페, 액티언, 트라제, 쏘렌토R, 렉스턴, 뉴스포티지, 혼다 CR-V, 미쯔비시 아웃랜드 등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고 구입 문의한 국내외 SUV/RV 인기 중고차들이 정상 중고차 시세가보다 최고 50~150만원 저렴한 국내최저가 시세로 판매중이다.
특히,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2006년식 뉴 스포티지는 정상 시세가 980만원보다 무려 120만원 저렴한 시세로 판매중이다.
이번 할인전을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