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CJ오쇼핑은 오는 22일 저녁 7시 20분 자사 케이블 채널을 통해 프랑스 유명브랜드 ‘다니엘 크레뮤’를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헤링본, 글랜체크, 격자무늬 체크 등 다양한 재킷을 선보인다. 다니엘 크레뮤는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주요 예상 고객층은 30~40대다.
옷은 출근, 평상시 외출복으로 입을 수 있다. 소재는 울, 캐시미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브랜드는 1976년 판매된 이래 프랑스 폴로 마스터, 생트로페즈 요트 경기 공식 스폰서를 맡은 바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다니엘 크레뮤 재킷은 다른 아이템과 믹스매치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칼라 배색, 슬림한 라인 등의 클래식 하면서도 캐주얼한 디테일이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다니엘크레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