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차 'i★FESTA' 페스티벌 |
현대차는 지난 20일 출시한 신형 i30 출시를 기념해 i30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대차 고객들에게 '현대차만의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우선 현대차는 행사장 입구부터 i30의 해치백 도어 형태의 'i30 해치 게이트'로 꾸며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으며, 신형 i30를 활용한 전시와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 1부에서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맷파이크의 i30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쇼, i30 쇼케이스 전시 등을 통해 i30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공간예술로 연출했다.
또한, 일반 고객들이 좁은 공간에서 수동 평행주차와 자동주차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인 'i30 주차의 달인', i30 형태로 구성된 퍼즐블록을 맞추는 'i30 블록을 맞춰라' 등 i30와 연관된 다양한 이벤트 존을 운영해 고객들이 직접 i30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2부에서는 국내 최초로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Standard, Comfort, Sports' 의 세 가지 모드로 핸들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플렉스 스티어' 기능과 연계한 세 가지 컨셉의 인기가수 콘서트를 마련해 다양한 관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각각의 공연 컨셉에 따라 2NE1, 2PM, Nell, 리쌍, 싸이, DJ DOC 등 인기 K-POP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특히 i30 헤드라이트를 활용한 무대조명 연출을 비롯해 거울로 장식된 'i30 미러카'를 이용한 공중 레이저 쇼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러피언 프리미엄 해치백 i30만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대형 페스티벌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을 통해 현대차 고객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