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4일 울산시 동구 서부동에서 이기동 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울산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
[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HMC투자증권이 핵심지역인 동울산에 지점을 개설했다.
HMC투자증권은 24일 울산시 동구 서부동 315-29 동진빌딩 4층에서 49번째 영업점인 동울산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기동 WM사업본부 전무는 인사말에서 “우수 전문 인력 확보, 신규사업 진출로 현대자동차그룹 위상에 걸맞는 차별화된 대형증권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의 근간인 울산에서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 내ㆍ외빈 등 30명이 참석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2008년 7월 울산지역에 3개 지점을 개설했다. 이후 예탁자산 증가로 지역 내 TOP 5 증권사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올해 50개 지점을 확장해 전국 영업 네트워크망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