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대신증권은 24일 기존 일도지점을 ‘제주벤처마루지점’(제주시 이도2동 1176-67번지 2층)으로 이름, 위치를 각각 변경해 개점했다.
대신증권 제주벤처마루지점은 이날 오후 개점식을 기념,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주벤처마루지점 인근에는 제주시청, 한국은행, 법원 등이 밀집해 있다. 또한 대중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좋다.
아울러 향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축이 예정돼 있어 고객 유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상범 대신증권 제주벤처마루지점장은 “지점이전은 지역의 금융 요구조건에 걸맞는 고객서비스 제공, 투자교육, 설명회를 통해 고객들의 건전한 금융마인드 함양에도 기여하고자 추진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