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이마트는 오는 27일 부터 32인치 LED TV ‘이마트 Dream View’를 4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측은 ‘이마트 Dream View’는 현재 시판되는 TV가운데 최고 해상도인 Full HD(1920x1080)라고 소개했다. 이어 동급 삼성ㆍLG LED TV에 비해 최고 42% 저렴하다고 자랑했다.
‘이마트 Dream View’는 이마트가 주문해 대만 TPV사가 생산한 제품이다.
이마트는 A/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G삼보와 계약을 체결해 고장을 수리 하도록 했다.
김학조 이마트 가전담당은 “중간유통단계 제거로 기존 TV보다 훨씬 저렴한 국민형 TV를 생산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이마트 TV는 1년 전 부터 사전 기획과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진 파격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