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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한마음재단, '2011 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 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에서 사회복지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 한마음재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한마음재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한마음재단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이 대표로 참석, 나눔실천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07년 이은 두번째 수상으로, 지난 2005년 한마음재단 설립 이후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은 것이다.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거둔 나눔실천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한국지엠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에서도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단의 활동 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