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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금융주치의 증권스쿨 운영

[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대신증권은 25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연수원에서 초보 예비 투자자를 대상으로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을 개최했다.

증권스쿨에서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초교육, HTS 사용법, 리스크 관리, 국내ㆍ외경제 읽는 방법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대신증권은 증권스쿨을 분기별로 1회, 연 4회 개최한다. 강의시간은 4일간 총 16시간이다.

대신증권은 다음달 3일 증권스쿨을 연다. 참가 대상은 증권 계자 없는 투자자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로 하면 된다.

박성준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은 주식투자에 관심 많은 예비투자자나 기초없이 투자했다가 낭패를 본 투자자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대신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주치의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