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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ㆍ손해보험협회, ‘보험사 사회적 책임 세미나’ 연다

[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생명ㆍ손해보험협회는 26일 오후 3시 손해보험협회(종로구 코리안리빌딩) 7층에서 ‘보험회사의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책임 가이드라인과 ISO 26000에 대한 이해도 증대, 보험업계의 사회적 책임 활동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후 3시 10분부터 40분까지 안치용 ERISS(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 소장의 ‘보험회사 사회적 책임 수행전략의 본질적 검토사항’, 오후 3시 40분부터 4시 10분까지 노한균 국민대 교수의 ‘ISO 26000 개요, 주요 특징’에 대한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이어 4시 10분부터 40분까지 김준하 삼성화재 기획파트장의 ‘보험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이행 사례’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험업계에 지속가능경영 풍토가 확산되어 보험산업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고 더불어 금융업권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를 자극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