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와 함께하는 야구 라이벌 빅 매치!' |
이날 경기에는 손민한, 장원준(이상 롯데자이언츠), 정근우(SK와이번즈), 박한이(삼성라이온즈), 마해영(야구해설가) 등 부산고 출신의 전·현직 선수들과 이대호, 송승준, 이재곤(이상 롯데자이언츠), 강봉규(삼성라이온즈), 허구연(야구해설가) 등 경남고 출신의 전·현직 선수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각 팀은 현역 프로야구 선수 50명과 전직 프로야구 선수 30명으로 구성되며, 양 팀의 선발투수로 올해 롯데자이언츠의 1, 2선발로 활약한 장원준 선수와 송승준 선수가 출전하여 경기의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며, 현역 선수간 경기가 6회까지, 전직 선수 간 경기가 7회부터 9회까지 총 9회로 진행된다.
또한, 현대차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출전 선수전원을 대상으로 팬 투표를 실시하여 선수 구성을 결정하는 '추억의 야구스타 올스타 투표' 이벤트를 전개해 본 게임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개시를 알리는 시구는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맡을 예정이며, 김연아 선수와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 메이저리거 타자 추신수와 국내 프로야구 최고 스타인 이대호가 참가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당일 경기장 주변에 신차 i30와 i40를 전시하여 시승기회를 제공하고 다트 게임 이벤트 존을 운영하여 응원용 막대풍선, 이대호 선수의 사인볼 등 을 제공한다.
특히, 입장권 추첨을 통해서 지난 10월 20일 출시한 '프리미엄 해치백' 신형 i30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현대차 측과 경기 참여 선수들이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모교인 부산고와 경남고에 각각 장학금 7천만원을 전달해 이 행사에 나눔의 의미까지 더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현직 야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경기는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와 나눔의 의미까지 더해져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며 "향후 지역별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펼쳐 지역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부산·경남지역 현대차 지점 및 대리점을 방문하여 입장권을 수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