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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목동 서비스센터 오픈'...다양한 서비스 제공

▲ 벤츠코리아가 새롭게 오픈한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
▲ 벤츠코리아가 새롭게 오픈한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벤츠코리아가 강서구 염창동에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는 총 6개층(지하1층-지상 5층)으로 일반 정비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와 사고 수리, 판금, 도장이 가능한 12개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갖춰 고객들이 각종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목동 전시장에서 신차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한달 내에 고객을 직접 방문, 차량을 점검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정비를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프백, 골프우산, 머니클립, 모포쿠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벤츠코리아는 목동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총 24개 공식 전시장 및 2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