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조동일 기자] 우리은행이 더 뱅커지로부터 2년 연속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최근 3년간의 재무 현황과 주주이익 증대를 위한 노력,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노력, 다른 은행과 구별되는 차별화된 업적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한국의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더 뱅커지는 영국에서 발간되는 금융 전문지로서 매년 세계 1천대 은행을 발표하고 있으며, 국가별로 1개 은행을 선정해 올해의 최우수 은행으로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