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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웨이, 청년CEO 모집..."소자본 창업"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50%가 훌쩍 넘는 창업 실패율은 예비 청년CEO를 더욱 움츠리게 하는 가운데 예비 청년CEO들에게 특별한 제안을 하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수입차 부품기업 파츠웨이는 오는 11월 30일(수)까지 '청년CEO 모집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이벤트는 기존의 대리점 모집과 차별화 되는 점이 많다.

파츠웨이의 미가맹 지역은 청년CEO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며, 가맹비 500만원과 초기물품비용 1000만원의 저렴한 창업비용과 300만원 상당의 홈페이지 무료지원으로 해외판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파츠웨이는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혼다, 도요타 등 수입차 전품목의 부품들을 순정품과 OEM부품들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사업의 특성상 최소3~5억 상당의 자본이 들어가지만 파츠웨이의 특별한 노하우로 예비 청년CEO들에게 프로포즈 하고 있다.

▲ 수입차 점유율 추이 (사진제공=파츠웨이)
▲ 수입차 점유율 추이 (사진제공=파츠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