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쌈디' 연인 '레이디 제인' 카리스마+세련미 무한발산

[재경일보] '홍대 여신'으로 불리며 인디계의 파란을 일으킨 보컬리스트 '레이디 제인'의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 됐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이별 뭐 별거야'와 지난 2월 두 번째 싱글 '친한 사이'와 6월 디지털 싱글 '러브 트리트먼트(Love Treatment)'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레이디 제인의 사진은 기존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과는 반대로 날카롭고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동시에 도도함, 신비로움까지 물씬 묻어나는 등 확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지금까지 청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 보컬리스트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레이디 제인이 파격변신한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다음 앨범 컨셉트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음악적으로는 어떤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이디 제인의 소속사인 MRJ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외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색다른 매력의 레이디 제인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 레이디 제인의 새로운 변신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오는 16일 첫번째 미니앨범 '제인, 어나더 제인'을 발매해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MRJ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