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노출 드레스에 후회 없어··· 걸 그룹 될 뻔"

[재경일보] 제 16회 부산국제 영화제 (BIFF)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집중을 받은 배우 오인혜가 자신에 대한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속 시원하게 털어 놓을 예정이다.

오늘 14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SBS E!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에서는 새로운 코너로 연예부 기자의 "색다른 인터뷰" 코너를 선보인다.

특히 이 날 첫 손님으로 파격적인 드레스로 지난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가장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 오인혜가 출연해 자신의 드레스에 대해 묻자 "드레스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다"고 밝힐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또 이 날 오인혜는 자신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과 세간의 논란이 된 가슴 성형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을 예정이며 그 드레스를 입게 된 계기까지 속시원하게 밝힐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영화제 내내와 그 이후로도 드레스에만 집중돼 알려지지 못했던 그녀의 인간적인 면과, 숨겨진 가족사,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 깜짝 공개되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오인혜 주연의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영상이 최초로 소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14일 오후 7시 [사진=오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