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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해 선생님 지하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해는 친근한 옆집 할아버지 모습으로 지하철 노약자 석에 앉아있다.
이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정말 이용하신다”, “우리랑 다를 게 없네. 나도 타면 조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자신도) 종로3가에서 실제로 봤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송해는 지난 8월 YTN에 출연해 “20년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며 ‘지하철’이 자신의 건강 유지비결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