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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결혼 패션업계 종사 미모의 여성과 1월 웨딩마치

개그맨 윤택이 내년초 미모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는 1월 14일 윤택은 서울 63빌딩에서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미모의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윤택의 약혼자가 일반인인 만큼 조용히 예식을 치르고 싶어한다”며 “두 사람이 성격이 잘 맞는데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사랑이 싹트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윤택은 지난달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여자친구에게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윤택의 여자친구가 녹화장을 방문했고 윤택은 코너 녹화 후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 나와 결혼해줘’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