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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김종민과 ‘눈꺼풀 키스’ 경악

tvN 창업 리얼리티 ‘부자의 탄생’ 3호 신사점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코요태가 방문해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구라와 김종민의 눈꺼풀 키스와 김종민의 창업 실패담 고백으로 ‘부자의 탄생’ 3호 신사점 개업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것.
 
‘부자의 탄생’ 3호 사케전문점의 개업 축하를 위해 방문한 코요태는 사케 시음 후 ‘왕 게임’을 제안, 왕으로 선정된 빽가가 ‘눈꺼풀 키스’를 벌칙으로 정했다. 이에 벌칙 대상자로 지목된 김구라와 김종민이 눈꺼풀 키스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구라가 김종민의 눈꺼풀에 입술을 갖다 대자 코요태의 신지와 빽가가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는 한편, 촬영을 구경하던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순식간에 촬영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작년 모 프로그램에서 사탕키스 패러디로 화제를 모았던 김구라가 다시 한 번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사고 있다.
 
한편, 김종민은 주점 창업에 실패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강남에 술집을 개업한 적이 있다. 하지만 쫄딱 망했다”며 창업의 어려움을 전했다. 김종민의 사업 실패담 고백으로 ‘부자의 탄생’ 3호점인 사케전문점은 과연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을지 더욱 궁금해졌다는 후문. <부자의 탄생> 3호 신사점의 목표 매출액 달성 여부는 이 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종민과 김구라의 눈꺼풀 키스 장면과 ‘부자의 탄생’ 3호 신사점의 개업 현장은 17일(목) 밤 11시 tvN <부자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