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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SBS ‘짝’16기 애정촌에서는 자신의 인연을 찾기 위해 처음 만난 남녀 출연자들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자 4호는 제작진이 나눠 준 옷이 작아서 팔을 움직이자 옷이 찢어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 날 남자 4호는 아침 일찍 남자 1호와 함께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을 했고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남자 4호의 몸매에 감탄했다.
이후 남자 4호는 자기 소개 시간에 "직업은 개인트레이너고 두 번째 직업은 보디빌더 선수다. 현재 전북보디빌딩협회 소속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여자 4호는 “죄송한데 몸매좀 보여주면 안되냐”는 부탁에 남자 4호는 자신있게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고 남자 4호는 “옷 벗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옷 벗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