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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애쉬튼커쳐 결혼 6년 만에 결국 이혼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49)와 애쉬튼 커쳐(33)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결국 이혼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해외 언론들은 데미 무어 측의 공식 성명을 인용해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을 보도 했다.

보고에 따르면 데미 무어 측은 “슬프고 가슴 아프지만 6년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마음먹었다. 여자이자 어머니, 그리고 아내로서 지켜야 할 가지와 약속이 있다. 더욱 진전된 삶을 살기 위해 선택한 결정”이라고 발표했다.

애쉬튼 커쳐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어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을 늘 소중히 여기겠다. 결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다. 불행히도 몇몇 사람들은 실패하곤 한다”며 이혼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16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할리우드 대표부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