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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토니모리 팬 사인회 대성황 “피부도 인기도 내가 제일 잘 나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지난 15, 16일 각각 대구와 부산에서 모델 송중기의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토니모리 대구 동성로 1호점(15일)과 부산 광복점(16일)에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이틀간 총 5,000여명의 팬들이 송중기를 보기 위해 사인회 현장을 찾았다. 송중기는 자신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기다려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행사 시간 내내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당일 사인회장 앞에는 송중기가 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전부터 팬들이 모이기 시작해 행사 시작 3~4시간 전부터 2,000여명 이상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일대가 마비되는 등 최근 크게 높아진 그의 인기와 매달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토니모리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박재범 팀장은 “이번 사인회는 그동안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신제품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미라클 세럼’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또한 송중기는 여자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토니모리의 모델로서 브랜드 제품력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송중기는 이번 신제품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미라클 세럼’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송중기는 개봉과 K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청년 세종으로 열연 해 짧은 출연이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송중기는 첫 스크린 주연작 ‘티끌모아 로맨스’로 한예슬과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