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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웨이, 12월부터 수입차 중고부품 판매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수입차 부품기업 파츠웨이가 오는 12월부터 중고부품 공급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급되는 부품들은 안전과 관련이 없는 부품으로 구성되며, 철저한 검증을 거쳐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파츠웨이 손진철 대표는 "대리점의 수익의 다변화와 국내 수입차 부품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중고부품 판매를 본격화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사는 현재 청년CEO 대리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획했던 사업계획을 앞당겨 청년CEO들도 사업초기 부터 수익을 안정화 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