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득녀 “세 번째 보물이 탄생했습니다”

18일 김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세상에 세 번째 보물이 탄생했습니다. 셋째 딸이 좀 전에 태어났어요. 우리 귀여운 셋째 딸과 그동안 고생한 와이프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려요.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김대희의 셋째 딸이 녹색 이불에 눈을 감고 앙증맞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대희의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아이 한명도 귀한 요즘에 셋째 씩이나 득녀라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의 소속사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대희는 이날 오후 1시 23분께 체중 2.8kg의 딸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김대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