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아이유 옆에선 다 '삼촌팬'··"명곡 나오겠다" 기대 만발

20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름부터 작업했는데..이제 나오겠구나..'첫이별 그날밤'에 이은 IU와의 두번째 작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삼촌팬'이 된듯 아이유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아이유 또한 나이에 맞는 깜찍한 양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종신이형 자리에 내가..","명곡 부탁드립니다","대박 이번 앨범도 기대가 됩니다","빙.수.야.팥.빙.수.야~ 같은 발음 기대합니다","아이유 앨범 살 수 밖에 없다","윤종신씨 노래에 아이유 목소리라.. 기대가 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에는 정규 2집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29일에는 정식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윤종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