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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배우 윤상현의 인기가 아시아 뿐만 아닌 유럽에서도 통했다.
윤상현은 지난 11월 19일 죽전 이마트에서 자신이 모델로 있는 자사의 제품 팬사인회를 열었다. 3시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대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들은 윤상현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기다리는 열성을 보였다. 이에 윤상현 역시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행사 시간 내내 특유의 온화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당일 사인회장 앞에는 윤상현이 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전부터 팬들이 모이기 시작해 행사 시작 3~4시간 전부터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수백 명의 팬들은 물론 윤상현을 보기 위해 12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왔다는 영국 팬까지 있어 높아진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사인회는 그동안 손수의 인기 품목인 ‘갈비탕’과 ‘갈비 보감탕’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윤상현은 친근한 이미지와 국내외 다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자사 모델로서 브랜드 제품력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상현, 송중기, 송승헌 ‘꽃미남 톱스타 3인방’이 모델로 활동 중인 손수는 오는 12월 10일경 팬들과 고객들을 위해 팬 사인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사진=MGB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