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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방송된 SBS'좋은아침'에서는 개그맨 김대희가 태어난지 딱 하루 된 자신의 셋째 딸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김대희는 "아내가 첫 출산 했을때 30분이 걸렸고, 둘째는 20분 걸렸는데 셋째는 10분 밖에 안걸렸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공개된 김대희의 딸은 개그맨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알아보는 것 같이 눈을 겨우겨우 뜨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셋째의 언니들인 첫째와 둘째도 동생이 마냥 귀여워 동생을 따라하며 아기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한편 이날 김대희는 자신의 아내에게 "하나도 아니고 셋 이나 낳아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 그만 낳고 빨리 애들 키워서 우리 둘이 여행다니면서 알콩 달콩 살자. 사랑해" 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