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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원더걸스 소희가 "클럽에 가고 싶어 언니들을 졸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원더걸스 소희가 자신의 첫 클럽 경험을 털어놓았다.
소희는 " "미국 뉴욕에 있을 때, 20살이 되니 클럽에 가보고 싶어 언니들에게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은이 "소희를 데리고 유빈과 셋이 뉴욕 클럽에 갔다"며 "소희가 흰색 시스루 셔츠에 킬 힐을 신고 한껏 예쁘게 차려입었다"고 말해 소희의 들뜬 마음을 공개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스타 이본이 7년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다. 그는 "강해보이는 외모와 직설적인 말투 때문에 소문과 오해도 많았다"며 "바로 등 뒤에서 사람들이 내 욕을 퍼붓는 걸 들은 적도 있다"는 사연을 공개해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희 예은과 이본 외에도 송대관, 황혜영, 김원효, 변기수, 장재인, 김정남, 사희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