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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택시' 배우 신현준이 가장 예뻐하는 제자는 '신민아(?)'

SBS플러스 ‘현금택시’에 영화배우 겸 교수 신현준의 아끼는 제자가 신민아라고 밝혀 화제다.

이는 ‘현금택시’에 신현준이 현재 전임 교수로 재직 중인 인덕대학 제자 중 ‘자칭 신민아’라고 알려진 괴짜 여대생이 탑승한 것.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는 택시에 탑승해 주어진 미션을 통과하면   최고 금액의 제한이 없이 무한대로 상금 획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현금택시’에 탑승한 괴짜 여대생은 스스로 신민아를 닮았다고 착각 속에 빠져 사는 학생. ‘현금택시’ 미션 중 전화찬스의 상대로 대학 스승인 신현준을 지목,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신현준은 “수연이 넌 좀 그만 나서라”라며 제자들에게 훈계를 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신민아를 닮았다 우기는(?) 조수연 양은 “말씀을 저래도 날 가장 아낀다”는 말을 해 그의 애제자임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정찬우에게 도전장을 내민 꿀 대두 , 몸짱 노출녀 등의 이야기는 오는 11월 23일 수요일 밤 9시 20분 SBS플러스 ‘현금택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