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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배우 이정재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40억대의 건물을 매입해 눈길을 끈다.
2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이정재는 강남구에 위치한 40억대의 건물을 구입한 사실을 전하며 그가 매입한 건물 맞은편에는 대상그룹의 장녀 임세령의 소유 건물이 있다고 보도해 관심이 증폭됐다.
이정재는 등기부등본상 금융권의 근저당을 설정, 채권 최고액 49억 4000만원의 매입가로 웃돌고 있는 빌딩을 직접 구입했다. 이에 한 부동산 관계자는 "자신이 거주한 집까지 담보로 걸고 구입한 거면 특별한 사업계획이 있는게 아닐까"라고 예측했다. 이정재는 실제로도 한 부동산 회사의 등기이사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한편,이정재가 구매한 건물의 맞은편 건물은 임세령씨의 건물로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해 필리핀 여행을 동행한 사실이 드러나 열애설에 시달렸던 적이 있어 일각에서는 '우연인지 아닌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