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아나운서, 출산위해 '뉴스24'하차, 후임은 김수진 기자

MBC측은 22일 오늘 " 김주하 아나운서의 출산 준비로 '뉴스24'앵커 자리의 후임을 김수진 기자가 맡는다"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는 2001년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정치부 등을 거쳐 현재 뉴스 편집부에서 근무 중이다. 지난 2006년에는 주말 뉴스투데이 앵커를 한달여 기간동안 맡은 경험이 있다.

김수진 기자는 "'뉴스투데이 앵커를 처음 하게 됐고 지금은 더 긴장되고 어깨가 무겁다" 며 "기자를 하면 남들보다 하나 더 취재해서 정확하게 전달 하겠다고 노력했던 마음을 잊지 않고 폐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사진=김주하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