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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여유 만만'에 출연한 노유정은 치매,건망증과 관련해 의사와 상담을 하던 중 우울증과 불명증의 이력을 고백했다.
노유정은 "결혼 한 뒤에 정말 너무 힘들었다. 참고 참았던게 터져서 우울증에 걸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숙면을 잘 하진 못한다"며" 가사스트레스와 육아로 우울증에 불면증까지 왔었다"고 고백했다.
또 이날 노유정은 의사 진단에서 '치매 건망증 위험도 에서 가장 주의해야 한다"는 평을 듣자 "건망증도 혹시 치매와 우울증때문에 심해진건 아니냐"며 심각하게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