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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스쿨 ,주연, 급성 신장염으로 입원···'활동은?'

[재경일보] 그룹 애프터 스쿨의 주연이 급성 신장염으로 병원에 입원을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측은 "21일 '대한 민국 예술상' 시상식 리허설 도중 복통증세를 보여 신속히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진단 결과는 '급성 신장염' 판정을 받아 시상식 참여가 불가능 했고, 바로 입원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에서 발매 할 새 앨범 준비와 연기와 공부를 한번에 병행 하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 했다. 현재 주연은 활동을 잠시 접고 의사의 조언에 따라 입원을 했으며, 휴식을 통해 금방 나을 수 있는 병이니 안심 부탁드린다"고 덧 붙였다.

애프터 스쿨은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 앨범 '디바'로 23일 부터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였기에 주연은 아픈 도중에도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이에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 측에서는 "활동이 예정되어 있지만 아티스트의 회복이 더 중요하다. 당장의 활동보다 휴식을 취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답변해 주연은 휴식을 취한 뒤 팀에 복귀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