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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는 2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고 '신호위반'에 오해하실 분들이 있으신 것 같네요^^ "라며 '신호위반'이란 단어를 쓰게 된 해명글을 올렸다.
선예는"신호위반이라고 한 이유는 피디님께서 '공개연애허락'을 하시기 전에 좀 더 일찍 연애를 시작했던거라서 그런 표현을 썼던 거에요 하하 제게 행복한 일을 저를 아끼시는 분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열애사실을 공개하게 된 이유가 "자랑이 아니다"며 "굳이 숨기며 거짓말 하며 지내는 것이 오히려 저에겐부담이었습니다. 기쁜 일을 함께 나누며 같이 기뻐할 사람들이 많다는건 정말 축복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연애사실을 공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22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선예는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다는 소식을 공개했으며 둘만이 쓰는 애칭을 공개해 주위 부러움을 샀다.
사진= SBS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