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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원더걸스의 혜림은 "제가 처음 원더걸스 합류 했을때 기사가 중국인으로 잘 못 나갔다"며 자신의 국적에 대해 해명했다.
혜림은 "중국에서 14년 정도 살았을 뿐 부모님 두분 다 한국 분이시고, 서울에서 태어 났다"며 억울해 했다.
이어 국적에 대한 일화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혜림은 "한번은 한국으로 들어오기위해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나만 안주더라"며 "그래서 왜 안주냐고 물었더니 '한국인들만 작성하는거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혜림은 "그래서 여권을 꺼내보여 '한국 사람 임'을 증며해야했다"는 슬프지만 웃긴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자신의 열애 사실을 고백해 모두에게 축하를 받았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