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을 통해 자동차 완성차 업체는 기 구축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시장 정보 제공, 해외 바이어 연결, 구매 상담회 및 수출 촉진회 개최 등을 통해 부품 협력 업체에게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또한 상호 기술/인력 교류, 공동 공급망 구축 등을 통해 해외 프로젝트 동반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중소 부품업체의 초기 시장 개척과 해외 동반 투자 진출등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르노삼성차 구매본부 이상범 이사는 협약식을 통해 "향후 르노삼성차는 이번 협약식의 취지를 살려, 국내 우수 협력업체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컨벤션과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상생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