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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여성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프로그램'헬스걸'의 도전자 이희경의 목표치 55kg 감량으로 오는 11월 27일을 끝으로 폐지 된다.
지난 20일 방송분에서 이희경은 몸무게 54.80으로 목표치에 달성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프로그램의 존폐위기에 대해 거론 한 바 있다.
'헬스걸' 코너를 담당했던 이승윤과 이종훈 , 몸무게 감량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된 이희경,권미진은 23일 오후 이미 '헬스걸'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즌 2 안되겠지","진짜 끝나네..","그래도 뭔가 희망 적이였어","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요","하 뭔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헬스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