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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부자' 윤시윤에 본격적인 작업시도 하기전부터 '눈에 피멍들어'

[재경일보] 부자 남자와의 로맨스를 꿈꾸며 신분 상승을 원하는 달(서효림 분)이 재희(윤시윤 분)을 꼬시기 위해 본격적인 접근이 시작됐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도,꽃!'5회에서 달(서효림 분)은 재희 (윤시윤 분)가 있는 테니스 장을 찾는다. 두리번 거리다 재희를 발견하고 가까이 접근을 시도 했다.

재희는 테니스에 몰두 중이였고 마지막 강타를 날리며 쿨하게 뒤돌았지만, '악'소리에 재빨리 다시 뒤돌아 본다.'비명 의 주인공은 달 이였다. 재희의 테니스 공에 눈을 맞은 것.

이에 달은 아픔에 대성통곡을 했고 구급차에 올라 탔다. 재희 역시 함께 이동하려 했으나,회사에 긴급한 연락을 받고는 마침 멀리서 걸오는 태화(조민기 분)에게 달을 부탁한다.

얼떨결에 응급차에 올라탄 태화와 달은 서로를 알아본다. 달은 피멍 든 눈으로 "저 사람 누구냐, 이름하고 연락처 달라"며 아픈 와중에도 작업을 시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