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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꽃!'이지아, 윤시윤 과거 전과 사실에 충격'패닉'

[재경일보] 차봉선(이지아 분)이 서재희(윤시윤 분)의 숨겨진 과거를 알게 돼 패닉상태에 빠졌다.

11월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도,꽃!' 5회에서 재희는 고액 가방을 훔친 범인으로 오해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재희는 매장에서 20억 상당의 전시해야 할 백이 사라지자 이를 '노이즈 마케팅'에 이용하려 했다.

하지만, 매장 사람들은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주차요원이 매장으로 들어와 이것 저것 캐묻고, 돌아다닌다며 의심을 했다. CCTV 역시 매장 곳곳을 돌아 다니며 살펴보는 재희의 모습으로 가득했다.

경찰 조사에서 재희는 신분조회를 위해 신분증을 요구하는 형사에게 반항했지만, 결국 신분증을 건넸다.

형사(마동석 분)은 서재희 의 신분을 조회한뒤 "화려하네 , 절도 에 과실치사라"며 혀를 찼고, 재희는 순간 자신의 트라우마에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이지아는 앞서 마루(이기광 분)에게 이미 그가 전과자 라는 사실을 접한 뒤였고, 믿을 수 없다는 눈빛으로 재희를 쳐다보며 자신이 좋아한 사람이 전과자 라는 사실에 패닉상태에 빠졌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