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배우 김영호와 김혜선, 가수 혜은이, 개그우먼 송은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평소 절친들하고 만 지내는 송은이의 모습을 본 김구라는 "혹시 이 영화 아냐?"며 송은이에게 영화를 추천 했다.
김구라는 "여성 둘이 나온 버디 무비 인데 '델마와 루이스'영화 인데.."라며 송은이에게 김숙과 영화를 관람을 권했다.
김구라는 "그 영화 마지막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다.두 사람이 차를 타고 떨어지지 않냐"며 직설적인 독설이 아닌 조금은 순화 된 독설을 퍼부어 송은이를 넉다운 시켰다.
한편 이날 송은이는 과거 YG 엔터테인 먼트에 러브콜을 받아 소속사를 두고 고민 했던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캡쳐